파크골프 데일리 — 35호 (2026년 06월 29일)
파크골프 현장을 가장 빠르게 — 대회·인프라·트렌드를 한눈에
파크골프 데일리
✍️ 편집자 노트
6월 한 달, 파크골프 현장은 쉼 없이 움직였습니다. 서울 안양천에는 자치구 최초의 36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고, 영천·연천·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대회가 잇따랐습니다. 동시에 스크린파크골프 업계에서는 '전국 500개소 돌파'라는 이정표가 세워지며 산업 전반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는 직전 24시간 수집된 소식과 업계 흐름을 정리해 드립니다. 각 이슈의 출처를 확인하시고, 더 많은 내용은 링크를 통해 직접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본 뉴스레터는 공개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핵심 사실을 재구성하여 전달합니다. 원문 인용이 아닌 편집 요약이며, 저작권은 각 출처에 귀속됩니다.
📌 오늘의 흐름
키워드: 인프라 확장 · 대회 시즌 마무리 · 스크린+필드 융합 · 산업화 담론
6월은 대형 대회가 집중되는 시즌이자, 도심형 파크골프 인프라가 본격 형태를 갖추는 시기입니다. 등록 회원 수 정체를 두고 협회·산업계 모두 "이제는 양적 성장보다 산업 생태계 구축"을 화두로 꺼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안양천변에서 준공 기념 현판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18홀 규모를 넘어선 36홀 파크골프장이 완성된 것으로, 수도권 도심에서 본격적인 라운딩이 가능한 규모의 코스가 자치구 운영으로 정식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현재 전국 108개 지자체에서 144개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거나 조성 중이며, 공공 인프라 확대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6월 5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영천시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우승상금이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난 600만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상금 규모 확대는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 단위 동호인의 참여 의욕을 자극합니다. 올해 6월 들어 주요 대회의 시상 규모가 전반적으로 커지는 추세가 관측됩니다.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연천군 한탄강변파크골프장에서 2026 연천구석기축제기념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6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 축제와 파크골프 대회를 결합한 행사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역 문화 행사와 파크골프 대회를 연계하는 형식이 늘고 있어, 파크골프가 지역 관광·여가 자원으로 자리잡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2026년 6월 현재 국내 파크골프 등록 회원 수가 23만 명 안팎에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협회와 업계 전문가들은 단순한 동호인 수 확대보다는 장비·대회·미디어·앱 등 연관 산업 생태계를 키우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회원 증가 정체 자체보다, 이를 계기로 파크골프를 '스포츠 산업'으로 체계화하려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6월 12일부터 전국 GTR 매장을 거점으로 스크린파크골프와 오프라인 필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대회 예선이 진행 중입니다. 총 시상 규모가 1억 원에 달해 스크린파크골프 업계에서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 이벤트로 꼽힙니다. 예선은 7월 5일까지 이어집니다.
스크린 기반 예선 → 오프라인 결선 구조는 스크린파크골프 이용자를 필드로 연결하는 새로운 대회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크린파크골프 업계 시장 동향을 전합니다.
📬 오늘의 한 줄 요약
"6월 파크골프는 36홀 공공 코스 탄생, 대규모 대회 열전, 스크린 500개소 돌파로 산업화의 속도를 실감하게 한 달이었습니다."
내일 뉴스레터에서는 7월 시즌 개막 대회 일정과 하반기 파크골프 업계 전망을 중심으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