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데일리 — 97호 (2026년 09월 30일)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뉴스 큐레이션
⛳ 파크골프 데일리
안녕하세요, 파크골프 데일리입니다.
오늘은 대구의 파크골프 1천 홀 시대 진입 소식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공공 인프라와 대회가 동시에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월 접어들면서 야외 시즌 마무리와 실내 스크린 수요가 교차하는 시점입니다. 파크골프인구 60만 명 시대, 현장의 열기가 어디서 타오르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인프라 확장 · 대회 시즌 피크 · 공공체육 생활화
9월 말~10월 초, 지자체 파크골프장 신설 및 확장 소식이 잇달아 들어오고 있으며, 대규모 전국대회가 결선을 향해 달리는 시기입니다. 공공기관의 스크린파크골프 도입도 이어지면서 계절을 가리지 않는 생활체육 스포츠로 자리 잡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파크골프 분야에서 1천 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36개소, 738홀이 운영 중이며, 달성군과 군위군에 5개소·279홀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역 관계자들은 규모 확장이 스포츠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8월 말 개막한 '2026 파크골프투데이 코리아 오픈 양평'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10월 2~3일 9·10차 예선이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리며, 최종 결선은 10월 9~10일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집니다. 총 상금 및 경품 규모는 3억 원으로 파크골프 대회 가운데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서울시 파크골프 관련 예산이 2023년 약 27억 원에서 2026년 약 58억 원으로 3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남시는 4월 공공 스크린파크골프장을 덕풍스포츠문화센터에 개장하는 등 공공 생활체육 인프라로서의 파크골프 확장이 수도권에서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10월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대회 접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천 건강 파크골프대회, 신한 쏠메이트 파크골프대회, 서울경제 파크골프 마스터즈 등이 9월 말부터 접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됩니다. 대회 일정 확인은 대한파크골프협회(KPGA) 공식 사이트 및 전국 대회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올해 초 대학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파크골프를 학문 영역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6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파크골프 인구를 배경으로, 업계와 협회에서는 2026년을 파크골프 '산업화 원년'으로 보고 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크린파크골프 업계 시장 동향을 전합니다.
서울 중구청이 10월 1일부터 구립 공공체육시설 7곳의 정기 휴관일을 월 2회에서 1회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에서 새로 도입한 실내 스크린파크골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내용을 함께 전했습니다. 지자체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서 스크린파크골프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인프라는 넓어지고, 대회는 깊어지고, 스크린은 사계절 — 파크골프의 계절이 연중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